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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훈아 / 공항의 두 얼굴
1. 떠날시간 남겨두고 할 말은 다 했는데,
아쉬워서 다시보는 공항의 두얼굴
물결 처럼 스쳐가는 지난 사연을
짧았든 꿈 이라고 생각 하면서
마주 보는 눈물에 이슬이 젖어가네
2. 안녕하고 돌아서면 떠나갈 사람인데,
다시와서 다시보는 공항의 두얼굴
쓸쓸하게 멀어지는 지난 사연이
가슴에 사무치는 지금 이 순간
마주보는 눈물에 이슬이 젖어가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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